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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사고, 1~3세때 제일 많이 발생한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5/26/
  • 조회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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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영아기에는 ‘추락’, 그 외 연령은 ‘미끄러짐·넘어짐’ 사고가 가장 많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언는 곳은 집이었다. 1~3세때 안전사고 발생이 많았으며, 영아기에는 침대 등에서의 추락, 그 외 연령대에서는 미끄러짐과 넘어짐 사고가 많았다. 영아기엔 침대가 가장 위험했고, 걸음마기에는 바닥재, 유아기는 킥보드, 학령기가 주요 위해원인 품목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언는 곳은 집이었다. 1~3세때 안전사고 발생이 많았으며, 영아기에는 침대 등에서의 추락, 그 외 연령대에서는 미끄러짐과 넘어짐 사고가 많았다. 영아기엔 침대가 가장 위험했고, 걸음마기에는 바닥재, 유아기는 킥보드, 학령기가 주요 위해원인 품목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집이었다. 1~3세때 안전사고 발생이 많았으며, 영아기에는 침대 등에서의 추락, 그 외 연령대에서는 미끄러짐과 넘어짐 사고가 많았다. 영아기엔 침대가 가장 위험했고, 걸음마기에는 바닥재, 유아기는 킥보드, 학령기가 주요 위해원인 품목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4일,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어린이 위해정보는 총 10만 9132건으로 나타났다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코로나19로 종합병원에 내원한 어린이 환자가 크게 줄어 어린이 위해정보 접수 건수 또한 감소했으나, 가정 내 등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0세는 침대, 소파, 유모차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많았으며, 걸음마기인 1~3세는 바닥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4~6세 유아기에는 킥보드를 타다가, 7~14세 학령기 어린이는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입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소비자들에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앞으로 어린이·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위해정보 모니터링 분석 후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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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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