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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필수와 선택 사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18/
  • 조회수 : 1504

첨부파일 :


 


국가에서 지정한 필수 예방접종 외에 의사가 권하고, 주변 엄마들이 추천하는 선택 예방접종. 과연 어디까지 필요할까?



필수와 선택, 무슨 차이일까?
엄마는 아이가 태어나면 예방접종 일정을 체크한다. B형간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만 12세까지 14종(2016 년 1종 추가 예정)의 예방접종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부모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국가가 지정한 필수 예방접종으로, 보건소나 병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예방접종이 필수일까? 해당 질병의 발생률이 높고, 사용 가능한 백신이 안전하며, 비용 대비 의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면, 그리고 국가 재정에서 접종 비용 지원이 가능한 경우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된다.
 


 필수, 국가 예방접종  



 선택, 기타예방접종


* 위 예방접종 목록은 생후 36개월까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다
부모가 선택하는 예방접종도 있다. 국가에서 지정한 예방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은 천차만별이며 예방하는 질병의 범위도 넓다. 문제는 선택의 몫이 오롯이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아닌 부모의 입장에선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따져 선택하기는 힘들다. 맘&앙팡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70%가 넘는 부모들이 의사가 선택 예방접종을 권유할 때 고민한 적이 있고, 결국 선택 예방접종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인지 알 수 없고, 부작용 등 안전성에 대한 걱정으로 잠시 고민했지만, 그럼에도 선택 예방접종을 택한 이유는 결국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2016년 3월 3~13일에 247명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같은 백신인데 병원마다 다르고 비용도 달라요. 왜 그런가요?
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느 회사에서 만드느냐에 따라 제품명과 비용이 다를 수 있지만 백신 자체는 다르지 않고 질병 예방 효과 역시 동일하다.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사를 마친 백신을 취급한다.

Q 예방접종 전후에 조심해야 할 것은 뭔가요?
접종 전에는 아이에게 열이 없는지 확인한 후 아기수첩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접종 당일은 대부분 목욕을 권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목욕을 해두면 좋다. 접종 후에는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야 하므로 늦은 오후보다는 오전 일찍 접종하는 것이 낫다. 접종 후에는 2~3일 동안 열이 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해열제를 먹인다. 고열이나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Q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나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 또는 앱에서 필수 예방접종 일정부터 선택 예방접종의 정보, 아이의 예방접종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 129,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043-719-6848~52) 역시 기억해두면 좋다.


 


출처-맘앤앙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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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필수와 선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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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지정한 필수 예방접종 외에 의사가 권하고, 주변 엄마들이 추천하는 선택 예방접종. 과연 어디까지 필요할까?



필수와 선택, 무슨 차이일까?
엄마는 아이가 태어나면 예방접종 일정을 체크한다. B형간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만 12세까지 14종(2016 년 1종 추가 예정)의 예방접종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부모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국가가 지정한 필수 예방접종으로, 보건소나 병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예방접종이 필수일까? 해당 질병의 발생률이 높고, 사용 가능한 백신이 안전하며, 비용 대비 의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면, 그리고 국가 재정에서 접종 비용 지원이 가능한 경우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된다.
 


 필수, 국가 예방접종  



 선택, 기타예방접종


* 위 예방접종 목록은 생후 36개월까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다
부모가 선택하는 예방접종도 있다. 국가에서 지정한 예방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은 천차만별이며 예방하는 질병의 범위도 넓다. 문제는 선택의 몫이 오롯이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아닌 부모의 입장에선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따져 선택하기는 힘들다. <맘&앙팡>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70%가 넘는 부모들이 의사가 선택 예방접종을 권유할 때 고민한 적이 있고, 결국 선택 예방접종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인지 알 수 없고, 부작용 등 안전성에 대한 걱정으로 잠시 고민했지만, 그럼에도 선택 예방접종을 택한 이유는 결국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2016년 3월 3~13일에 247명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같은 백신인데 병원마다 다르고 비용도 달라요. 왜 그런가요?
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느 회사에서 만드느냐에 따라 제품명과 비용이 다를 수 있지만 백신 자체는 다르지 않고 질병 예방 효과 역시 동일하다.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사를 마친 백신을 취급한다.

Q 예방접종 전후에 조심해야 할 것은 뭔가요?
접종 전에는 아이에게 열이 없는지 확인한 후 아기수첩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접종 당일은 대부분 목욕을 권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목욕을 해두면 좋다. 접종 후에는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야 하므로 늦은 오후보다는 오전 일찍 접종하는 것이 낫다. 접종 후에는 2~3일 동안 열이 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해열제를 먹인다. 고열이나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Q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나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 또는 앱에서 필수 예방접종 일정부터 선택 예방접종의 정보, 아이의 예방접종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 129,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043-719-6848~52) 역시 기억해두면 좋다.


 


출처-맘앤앙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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