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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것만 우리 아이 식적을 의심해보세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3/03/
  • 조회수 :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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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꽁꽁 얼어 붙을 것 같은 추운 날씨인데도 아이들의 아이스크림 사랑은 변함없죠. 혹여 배탈 날까봐 걱정하다가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정보다 흐뭇함이 묻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찬 물 등 종종  가운 것만 달라고 한다면 엄마의 고민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기에 쉽게 걸린다든지, 소화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말입니다. 


차가운 것만 찾는 아이, 식적(食積)인지 확인해보세요.

보통 속열이 많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땀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들보다 찬 음식을 찾게 되고 잠자리에서도 이불을 뒤척이며 찬 곳을 찾는 경우가 많죠.  찬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식적을 한 번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적이란, 가벼운 식체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나타난 것으로,  마치 음식물이 남은 것처럼 더부룩한 불쾌감을 주는 증상입니다.  즉, 음식물이 소화, 변환되는 과정에서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식적이 생기면 위장의 기운은 점점 약해져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장으로 전달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소화를 방해하고 나쁜 가스를 만들어내는데, 아이의 배가 올챙이처럼 볼록하게 나온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방귀를 뀌거나 변비가 있거나 똥 냄새, 입 냄새가 심한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에서 열이 발생해 속열은 더욱 심해지고 아이 몸은 더워져 차가운 음료수를 찾게 됩니다. 




식적으로 생긴 증상들은?

식적은 소화기 자체 기능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호흡기, 피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즉,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팽만은 물론 오랜 잔기침이나 코막힘, 가래가 생기고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소화가 잘 안 되니 영양분이나 에너지를 잘 얻지 못해 기력, 면역력 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찬 음식이 위장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 소화관에서 소화효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음식을 데우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쓰이고 체온도 잠시 살짝 내려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찬 것만 달라는 경우, 잦은 감기와 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적 증상이 있을 때 아이의 소화기, 즉 비위(脾胃) 기운부터 북돋워야 합니다. 그러면 소화기의 기능이 원활해지면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영양 흡수가 좋아지고 배변 상태도 괜찮아집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입이 써서 사라졌던 밥맛이 돌아와 영양섭취가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비위 건강으로 면역력 높여 봄 성장 기대해요

겨울에 찬 것을 찾지 않아도 속이 냉한 아이가 있습니다. 속이 냉한 아이는 감기, 배앓이로 고생하는데, 평소 자주 배가 아프다거나 밥 먹고 화장실로 달려가곤 합니다. 또, 손발이 차거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돼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하죠.

속이 냉한 아이들은 겨울 보약으로 속을 따뜻하게 보하면서 기력과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을 따뜻하게 해줘 위의 기운을 보해주는 인삼, 백출과 같은 약재로 몸 속의 냉기를 없애고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쌓인 기력과 면역력이 다가올 봄에 아이의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속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에게 따뜻한 음식을 먹이고 기름지고 짠 음식은 피하며 밤늦게 야식 먹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한겨울에 왜 우리 아이는 찬 것만 달라고 할까요? 
이번에는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식적(食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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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것만 우리 아이
식적(食積)을 의심해보세요!



손이 꽁꽁 얼어 붙을 것 같은 추운 날씨인데도 아이들의 아이스크림 사랑은 변함없죠. 혹여 배탈 날까봐 걱정하다가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정보다 흐뭇함이 묻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찬 물 등 종종  가운 것만 달라고 한다면 엄마의 고민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기에 쉽게 걸린다든지, 소화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말입니다. 


차가운 것만 찾는 아이, 식적(食積)인지 확인해보세요.

보통 속열이 많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땀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들보다 찬 음식을 찾게 되고 잠자리에서도 이불을 뒤척이며 찬 곳을 찾는 경우가 많죠.  찬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식적을 한 번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적이란, 가벼운 식체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나타난 것으로,  마치 음식물이 남은 것처럼 더부룩한 불쾌감을 주는 증상입니다.  즉, 음식물이 소화, 변환되는 과정에서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식적이 생기면 위장의 기운은 점점 약해져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장으로 전달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소화를 방해하고 나쁜 가스를 만들어내는데, 아이의 배가 올챙이처럼 볼록하게 나온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방귀를 뀌거나 변비가 있거나 똥 냄새, 입 냄새가 심한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에서 열이 발생해 속열은 더욱 심해지고 아이 몸은 더워져 차가운 음료수를 찾게 됩니다. 




식적으로 생긴 증상들은?

식적은 소화기 자체 기능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호흡기, 피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즉,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팽만은 물론 오랜 잔기침이나 코막힘, 가래가 생기고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소화가 잘 안 되니 영양분이나 에너지를 잘 얻지 못해 기력, 면역력 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찬 음식이 위장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 소화관에서 소화효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음식을 데우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쓰이고 체온도 잠시 살짝 내려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찬 것만 달라는 경우, 잦은 감기와 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적 증상이 있을 때 아이의 소화기, 즉 비위(脾胃) 기운부터 북돋워야 합니다. 그러면 소화기의 기능이 원활해지면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영양 흡수가 좋아지고 배변 상태도 괜찮아집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입이 써서 사라졌던 밥맛이 돌아와 영양섭취가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비위 건강으로 면역력 높여 봄 성장 기대해요

겨울에 찬 것을 찾지 않아도 속이 냉한 아이가 있습니다. 속이 냉한 아이는 감기, 배앓이로 고생하는데, 평소 자주 배가 아프다거나 밥 먹고 화장실로 달려가곤 합니다. 또, 손발이 차거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돼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하죠.

속이 냉한 아이들은 겨울 보약으로 속을 따뜻하게 보하면서 기력과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을 따뜻하게 해줘 위의 기운을 보해주는 인삼, 백출과 같은 약재로 몸 속의 냉기를 없애고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쌓인 기력과 면역력이 다가올 봄에 아이의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속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에게 따뜻한 음식을 먹이고 기름지고 짠 음식은 피하며 밤늦게 야식 먹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한겨울에 왜 우리 아이는 찬 것만 달라고 할까요? 
이번에는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식적(食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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