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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부터 생활습관까지…고령산모 몸관리 이렇게 하세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1/20/
  • 조회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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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결혼과 출산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임신(노산)비율이 늘고 있다. 고령산모는 당뇨, 고혈압,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조산 등의 위험이 높다. 또 유산확률, 태아 염색체 이상 발생가능성이 증가해 특별한 산전관리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학회의 고령임신기준은 만35세.

고려대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는 “당뇨병, 고혈압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고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등을 복용해야 하며 임신초기 유산가능성도 높아 신중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령산모가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령산모도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면 자연분만이 가능하다. 홍순철 교수는 “임신 전부터 고용량 엽산을 꾸준히 복용하고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임신 중 사용가능한 약제로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TIP. 고령산모를 위한 임신 전 준비사항

1. 임신 전 고용량 엽산 또는 엽산이 포함된 영양제 복용

2. 풍진·독감백신 접종

3. 금주·금연

4. 스트레스 관리

5. 목욕탕, 반신욕, 사우나 등 고열 노출 주의

6. 신선한 과일 채소 자주 섭취

7. 가볍게 걷거나 산책하며 체력 유지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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