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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많고 간편한 제철 아침음식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6/07/
  • 조회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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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요즘 제철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잘 붓거나 위염, 위궤양으로 속이 쓰린 사람은 감자를 간 즙이나 감자수프, 국 등을 먹으면 좋다. 감자는 염증, 화상, 고열, 편도선염, 기관지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감자의 비타민 C는 조리 시 대부분 파괴되는 다른 식품과 달리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장 건강, 변비 완화를 돕는다. 감자에 설탕을 넣으면 비타민 B1이 설탕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소비되어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다. 따라서 소금이나 된장으로 간을 해야 한다. 감자의 칼륨이 짠 성분(나트륨)을 배출하므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양배추


양배추도 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비타민 U가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비타민 K는 이미 손상된 위 점막의 재생력을 높여준다. 감자와 함께 공복에 먹으면 위 점막에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이 안 좋거나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U는 단백질과 지방의 대사를 돕는다. 간에 흡수된 후 단백질 합성을 지원하고 간 속에 쌓인 지방을 처리해 간 기능을 올려준다


◆ 완두


완두콩도 요즘 제철이다. 완두 역시 위장을 보호하고 몸이 붓는 증상 완화에 효과를 낸다. 콩류 중에서 식이섬유가 가장 많다. 장의 활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좋은 성분이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관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른 콩류와 마찬가지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많아 골다공증,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만 완두에는 미량의 독소가 들어있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삶은 달걀


전날 삶아 놓으면 아침에 껍질만 까서 먹으면 된다. 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반숙보다는 완전히 익힌 게 식중독 예방에 좋다. 효율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 A가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두뇌 활동을 돕는 성분도 있어 학생들에게 좋다. 하루 1개 정도의 달걀은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간에서 생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참외


요즘 제철이다. 참외는 비타민 C가 많아 자외선 차단을 돕고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다. 미백효과가 뛰어나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참외는 몸속 유해균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식중독 예방에 좋다. 빈혈 예방을 위한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엽산이 많고 베타카로틴 성분은 간 보호를 돕는다. 채소 샐러드와 곁들이면 더욱 좋다. 아침에 위에서 열거한 음식들을 다 먹을 수는 없다. 개인 식성에 따라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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