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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틱장애·ADHD 증상이 성인까지... 원인과 치료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5/02/
  • 조회수 : 51

첨부파일 :

[건강정보] 소아 틱장애·ADHD 증상별 구분과 접근법


 


#초등학교 5학년 수지 양은 요즘 성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지난 학기까지는 다른 친구들보다 학업 성취 능력이 월등히 좋았으나 올해 인천 부평구에서 연수구로 전학한 후 평소 약하게 있던 틱장애 증상이 심해져 학업을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집중력 저하가 나타났다.


틱장애 이차문제. ⓒ해아림한의원 인천송도점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틱장애 환자는 2017년 약 7만 9000명에서 2021년 9만 4000명으로 증가했다. 동기간 ADHD 환자는 5만여명에서 10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틱이나 ADHD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틱장애 증상을 방치하면 고착화돼서 치료에 오래 걸리거나 만성화해 음성틱과 운동틱이 함께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임희철 해아림한의원 인천송도점 원장은 틱 증상에 대해


▲특별한 이유 없이 눈을 깜빡이거나


▲어깨를 들썩이거나


▲코를 킁킁거리거나


▲얼굴, 목, 어깨, 몸통 등을 아주 빠르게 반복해서 움직이거나 소리 내는 증상을 틱장애로 진단한다고 설명하며 7~11세 아동들에게서 발병이 많다고 전했다.
 


 


틱장애는 불수의적이면서도 반복적이고 빠르게 움직이는 이상 행동을 보이는데, 크게 행동으로 나타나는 근육틱 증상과 소리를 내는 음성틱 증상 두 가지로 구분된다.


▲눈을 깜빡거리거나


▲눈동자를 움직이고,


▲얼굴을 찡그리는가 하면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어깨를 들썩거리는 증상등이 단순 운동틱장애에 속한다.


 


반면에 복합 운동틱장애


▲자신을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가 하면


▲성기를 자주 만지는 등 외설적 행동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음성 틱장애 역시 단순음성틱과 복합음성틱으로 분류된다.


단순 음성틱장애는 가래 뱉는 소리를 내거나 킁킁거리는 소리 등을 내는 것을 말한다.


복합 음성틱장애 증상은 상황을 고려치 않은 문장이나 단어를 구사하고, 남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거나(반향어), 말할 때 엑센트가 들어가고, 욕설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말한다. 



뚜렛장애(뚜렛증후군) 증상


전조충동으로 운동출력과다에 의한 빠른 움직임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틱장애로,


▲눈깜박이기


▲눈동자돌리기


▲얼굴 실룩거리기


▲어깨 들썩이기


▲고개 끄덕거리기


▲배 꿀렁거리기


▲다리차기 등의 운동 틱과 더불어


▲헛기침 소리


▲코 킁킁거리기


▲동물 울음소리


▲욕 등 상스러운 말하기 등의 음성틱이 1년 이상 나타났을 때 진단한다.



임희철 원장은 “틱장애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뇌 기능상의 불균형이 가장 유력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진단하며 “가볍고 일시적인 틱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 나타나지만 중요한 건 심리적 원인으로만 틱이 나타나는 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임 원장은 “틱장애는 뇌 기능상 불균형과 심리적 요인에 대한 수용성 문제에서 기인하기도 한다”라며 “결국 틱은 심리와 기질적 요인이 복합된 증상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해 전체적으고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근본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틱장애와 더불어 학령기 아동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ADHD라고 말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다.


틱장애 증상이 있는 초등학생 중 ADHD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ADHD는 주의 집중이 어렵고 지적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 몸을 꼰다거나 산만하다. 시험을 보더라도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풀기 일쑤, 팔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생각없이 행동하는경향도 있다.


말이나 행동이 과도하고 규율을 이해하거나 욕구를자제하는 것에 적응을 못하기도 한다. 소아 ADHD가 청소년기까지 오면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 짜증이 늘고 마치 조울증과 같은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심한 경우, 성인ADHD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초기 증상이 의심될 때는 WHO(세계보건기구)의 검사도구(ASRS)나 ADHD 진단 기준에 따른 ADHD 테스트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임희철 해아림한의원 인천송도점 원장 
임희철 원장은 “틱장애와 ADHD는 스트레스나 불안초조, 흥분상황에서 증상의 발현이 좀 더 심해지며,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는 증상이 더 악화한다.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완화되었거나 아이가 부모 앞에서 증상을 덜 보인다고 해서 안심하기는 이르다.


초기 적절한 틱장애 치료방법을 선택하지 않으면 뚜렛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아ADHD나 틱장애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의 자존감은 낮은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적을 자주 받아 예민함이 상승하고, 친구들과의 교감능력은 저하해 결과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지고, 학습수행능력이 떨어지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두뇌의 기능적 불균형 상태를 점진적으로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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