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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초가을, 식중독 예방수칙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10/28/
- 조회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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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 건수 여름철 다음으로 많아... 식약처, 식중독 주의 당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나들이가 많아지는 초가을, 야외 활동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년간(’20~’24년) 가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평균 64건(24%)으로 여름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식품 영업 종사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식약처는 소비자가 도시락·포장음식을 구입할 때에는 가능한 해썹(HACCP) 인증받은 식품제조‧가공업소(도시락전문제조업체등)의 제품이나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인정된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또한 구매한 음식은 가능한 즉시 섭취하고 즉시 섭취가 어려운 경우 냉장(0~5℃)상태로 보관해야 하고,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달걀 취급 시에는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다른 식재료와 구분 보관하고, 달걀을 만진 후에는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하며 김밥에 사용되는 지단은 가능한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생산된 지단 또는 살균전란액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의를 줬다.
이밖에도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자와 소비자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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