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마다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이 하나씩은 있으실 텐데요.

1.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소화에 도움을 준다.
식사를 마치고 탄산을 마시면 속이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소화장애의 위험이 있어요.
특히 위장에 장애가 있는 분이라면 이런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아요.

2. 매운 음식 때문에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해결된다.
매운 음식을 먹고 우유를 마시면 위벽을 자극할 수 있는데요.
알칼리성 성분이 일시적으로 위의 산 성분을 안정시킬 것 같지만 단백질 분해를 위해 더 많은 위산이 분비되게 돼요.

3.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평균적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수분량은 2L가 맞지만 한국인의 경우 식품에서 섭취하는 수분량이 1L 이상 된다고 해요.
평소 개인의 식습관, 운동량, 활동량 등에 맞춰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4.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체중 증가가 될 것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방도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기에 적당량은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가공식품이나 튀김 등의 포화, 트랜스지방을 제외한 오메가3, 불포화 지방은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필요한 지방이에요.

5.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만 선수가 아니라면 주 4,5회 정도를 추천드리는데요.
한 번에 강한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3회 이상 40분 이상씩을 시작으로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6. 오후 6시 이후엔 금식해야 한다.
한때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 6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 정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는 없었어요.
10시쯤 취침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적절한 내용이었는데요.
건강한 숙면에 아미노산을 통해 트립토판 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하는데 잠들기 최소 3시간 전 식사를 해야 원활히 분비가 돼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llowups3737/22360689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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