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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7/06/
  • 조회수 : 27

첨부파일 :


치아 건강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목차

  1. 왜 불소 함유 치약을 쓰면 안 되나요?
  2. 유치가 촘촘히 난 경우, 영구치도 고르게 나나요?
  3. 실란트는 뭔가요?
  4. 치과는 얼마나 자주 가야 하나요?

Q. 왜 불소 함유 치약을 쓰면 안 되나요?


불소는 극약의 일종이다. 치과 치료 시 사용하거나 치약에 들어 있는 불소는 체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아주 많이 희석시킨 극소량이므로 삼켜도 큰 문제가 없지만 장기간 복용해 불소가 인체 내에 침착이 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아이가 아직 양칫물을 뱉지 못한다면 물로 칫솔질을 해주거나 불소가 포함되지 않은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


 


Q. 유치가 촘촘히 난 경우, 영구치도 고르게 나나요?


아니다. 영구치는 유치보다 대략 1.5배 이상이 크다. 유치가 촘촘히 난 경우, 아이의 턱이 자란다 해도 영구치가 제대로 나올 공간이 충분치 않아 고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듬성듬성 이와 이 사이가 넓게 유치가 나 있으면 대개 영구치가 고르게 나는 편이다.


Q. 실란트는 뭔가요?


실란트는 어금니의 씹는 면 등 치아의 주름이 깊은 곳, 울퉁불퉁한 곳을 메우는 충치 예방법이다. 어금니의 씹는 면 등은 깊은 주름이 있기 때문에 음식물이 끼는 경우가 많아, 미리 이곳을 메워 충치가 생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Q. 치과는 얼마나 자주 가야 하나요?


대부분 문제가 생겼을 때만 치과를 찾는다. 하지만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3~6개월에 한 번은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들의 치아는 보통 성인의 치아보다 약해 충치가 생기면 빨리 진행된다. 따라서 치아가 잘 썩는 아이는 3개월, 관리가 잘 되고 충치가 없는 아이라면 6개월에 한 번은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치아 건강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3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2013. 11. 29., 오정림, 이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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