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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에 시력검사가 필요한 이유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9/14/
  • 조회수 : 31

첨부파일 :


6세에 시력검사가 필요한 이유


목차

조기 교정이 필요한 시력 트러블

꼭 안과 검진을 받아보아야 하는 경우


사람의 시력은 계속 발달해 만 5~6세 때 성인 시력에 도달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안과 검진을 해서 시력도 체크하고, 사시 · 약시 · 근시 등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더 늦으면 시력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교정해주어야 한다.


 


조기 교정이 필요한 시력 트러블


약시
눈의 구조에는 이상이 없으나 시력이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 심한 근시, 부동시, 사시 때문에 한쪽 눈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백내장과 처진 눈꺼풀 등으로 생긴다. 치료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너무 늦어 시력 회복이 불가능하다.


사시
두 눈의 정렬이 똑바로 돼 있지 않은 경우로 눈이 안쪽으로 몰린 내사시, 바깥으로 돌아간 외사시, 눈이 위로 올라간 상사시, 아래로 내려간 하사시 등이 있다.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사시는 모양뿐 아니라 약시의 원인이 되므로 조기 교정 치료가 필요하다.


근시
일찍부터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컴퓨터 게임 등에 노출돼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30분~1시간 간격으로 먼 산 바라보기 등 눈의 피로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꼭 안과 검진을 받아보아야 하는 경우


먼 곳을 볼 때 눈을 찡그리거나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잘 몰라볼 때, 텔레비전을 볼 때 자꾸 앞으로 간다면 시력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시력표로 검사하여 만 4세 0.4 이하, 만 5세 0.63 이하, 만 6세 0.8 이하일 때도 해당한다.


1. 시력이 나쁘다고 생각되는 경우.
2. 부모에게 약시, 사시가 있는 경우.
3. 유전적 안질환이 있는 경우.
4. 자주 머리를 기울이는 경우.
5. 눈을 자주 비비거나 한쪽 눈을 감는 경우.
6. 읽거나 보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
7. 미숙아, 조산아, 저체중 신생아.
8. 눈의 정렬이 바르지 않은 경우.
9. 시선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
10. 눈꺼풀이 처지거나 눈이 흔들리는 경우.


tip 안과 검사와 안경 착용


1. 안과 병원에서 받는 검진
6세 아이는 시력 검사, 동공반사 검사, 각막반사 검사 그리고 외안부 검사들을 통해 백내장, 각막혼탁, 망막박리, 사시 등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알아낼 수 있다.


2. 안과 무료검진
대한안과학회에서는 매년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정하고 전국 안과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취학 전 아이를 대상으로 무료 시력 검사를 해준다. 보건소에서도 취학 전 아이의 시력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3. 안경은 언제부터?
만 3세 이전이라도 시력을 교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안경을 써야 한다. 안과 질환으로 인한 시력 저하의 경우 특수 안경을 써야 하므로 안경점에 가서 임의로 맞추지 말고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6세에 시력검사가 필요한 이유 (6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9가지, 2010. 08. 20., 중앙M&B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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