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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트레스에 빠진 초보맘을 위한 육아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7/10/
  • 조회수 : 282

첨부파일 :

육아 스트레스 다스리는 방법


1. 완벽주의를 버리자


최고의 엄마,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지키려고 육아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된다


완벽한 부담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훗날 그런 부모를 보는 아이도 부담스럽다. 아이가 3살이면 나도 부모경력이 3살이다. 서툴러도 괜찮다. 점점 나아지면 되는 것이다.


 


2. 스트레스 받았음을 인정하자


“어떻게 내 사랑하는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혹은 “내가 아이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왜 남편에게 풀었을까?” 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있다.


스트레스 해결의 가장 큰 열쇠는 자신이 스트레스 받았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책하고 후회하지 말라. 나도 사람이고 나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음을 인정하자


 


3. 규칙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갖자


하루 30분, 1시간이 아니다. 단 10분, 20분만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는 부부 모두에게 해당한다. 엄마 못지않게 아빠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위해서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4. 나만의 휴식 기술을 터득하자


짧은 시간 효과적인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휴식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시 한편을 읽든 음악을 듣든 홈쇼핑을 구경하든 잠시라도 육아에서 멀리 있다는 생각이 스트레스를 낮춰 줄 것이다.


또 아이가 낮잠 자는 동안 함께 단잠에 빠지든가 명상 복식호흡 스트레칭등 짧은 시간동안 몸을 회복시킬 방법을 연구해보자.


 


5. 다른 부모와 비교하지 말자


육아는 경쟁이 아니다. 다른 부모의 육아방식, 육아용품, 유아교육 기구등에 눈을 돌리지 말자. 내 아이가 항상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버리자.


모른던 정보를 참고 정도 하는 소신 육아라면 모를까 경쟁하려고 하는 사람은 항상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떨쳐 버릴 수 없으므로 신경이 예민할 수 밖에 없다.


 


6. 잠시라도 야외 활동을 하자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에 따르면 ‘햇빛 속 자외선이 엔돌핀 생성을 촉진하여 기분을 좋게 만든다’ 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육아로 지치고 나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집에서만 있지 말고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하루 30분씩 산책하거나 야외에 앉아 힐링하는 시간은 스트레스 완화에 좋을 것이다.


 


7. 인터넷 지역 까페 모임을 하자


아이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함께 고민할수 있는 모임에 참석한다. 선배맘의 의견을 듣고, 조언을 구한다. 초모 맘으로서 고민했던 육아 문제를 공유하고 상담하면 육아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또 한달에 한 번 정도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엄마들끼리 점심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받는다.


 


8. 근력을 키우자


나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면 모든 것이 우울하다. 우선 내 몸과 마음을 챙기자. 주말에 한번씩 요가나 스트레칭 수업을 통해 오로지 본인에게 집중해보면 어떨까. 근력이 생기면 에너지도 솟고 몸매도 예뻐져 자신감도 높아진다.


 

< 자료출저/도서-‘키즈맘’ ‘우리아이 괜찮아요’ ‘엄마의 감정 리더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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